근래에 케이블 방송을 보면 김영하 작가님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저도 한때 글좀 써보겠다고 요란스레 펜도 만져보고,


원고지도 좀 찢어 봤는데, 그게 참 쉽지 않은 길입니다.


김영하 작가님의 펜으로서 김영하 작가님을 알아보았습니다.



68년 11월 11일 생, 2016년 기준 만 48세 원숭이 띠 이십니다.


예술가라 그런지, 나이보다 젊어 보입니다.




김영하 작가님은 어린시절 11살에 연탄가스에 중독 된적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대학은 연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고 합니다.


 연탄가스를 마시면 머리가 나빠진다는 말은


경우에따라 다른가 봅니다. 




젊은 작가 세대를 대표하는 소설가로 알려져 있지만,


나이가 젊다는 게 아닌,


이 시대를 이끌어 간다는 의미로 받아 들여야 할 것 같습니다. 


 

 



김영하 작가님는 96년 문학동내에서 출간한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호출' , '검은 꽃' , '엘리베이터에 낀 그 남자는 어떻게 되었나'


등 으로 유명 작가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호출'을 강력 추천합니다. 




김영하 작가의 글은 읽기 쉽고 이해하기 어렵지 않아서


현대 소설에 대해 입문하는 입문용 코스로 읽기 좋다고 합니다.


물론 소설이 재밌어서 


한국 현대 소설에 흥미도 높아 집니다. 



최근 들어서는 언론이나 강연, 사회 문화활동에


직접적으로 참여하시면서,


 깨어있는 지식인 반열에 오르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과연 앞으로 정치계에 발을 들여 놓을지도


관심이 가는 부분입니다. 


다시금 정세가 혼란스러워질때,


큰 결심 내리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tvn 에서 방영하는 알쓸신잡


(알아두면 쓸때없는 신비한 잡학사전)


출연하고 있습니다. 


김영하 작가님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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